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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3년부터 참여기관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으며, 목표의 초과 달성을 통해 2023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권역평가에서 협회가 속한 동남권이 1위에 오르는데 기여한 바 있다.2024년 사업 참여기관 선정에 따라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지역기업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오는 4월부터 △AI 복합교육 1개
기업/스타트업
한국소상공인신문
2024.03.1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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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할머니 집에 놀러가면 아랫목 이불 속에 살포시 숨겨져 있던 청국장을 기억하시나요? 그때는 냄새가 난다며 코를 막고 피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할머니를 생각하면 바로 청국장이 떠오른다. 그때를 추억하며 마트에서 장을 봐 온 청국장을 끓여 먹으면 할머니의 손맛이 나지 않아 너무나 서운하다. 하지만, 경북 예천에서 황토방을 만들어 직접 할머니의 손맛 그대로 청국장을 빗는 장인이 있다고 해서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 쪽파여왕 김채윤 대표를 만나봤다.Q. 회사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처음에는 판매까지는 생각을 안했다. 몸
업체탐방
백준현 기자
2024.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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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케가 새해 첫 시작을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소식으로 알렸다.MZ세대들에게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헬로키티 페이셜 브러시는 부드러운 실리콘을 활용한 독일 뷰티테크 브랜드이다.한편, 입점 소식과 함께 현재 주문 알림예약만 800명 돌파한 상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산/유통/판매
백준현 기자
2024.01.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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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저자의 살아온 여정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여정을 계획하기 위해 집필했다고 전했다. 저자인 한상황 강사는 공군 조종 대령으로 전역하여 2012년 4월 27일 한국자살예방 교육협회를 창설하여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줄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했다.또한, 자살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100여 명을 양성하 고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효 교육, 인성교육, 웰 리빙&웰다잉 교육, 컴퓨터활용능력 강화 및 파워포인 트 전문교육 등등 강의를 하여 왔다.
연예/문화/레저
한국소상공인신문
2023.12.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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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뷰티디바이스 1위 `누페이스(NuFACE)’가 새로운 신제품 ‘미니플러스(MINI+)’로 돌아왔다.누페이스 공식수입원 ‘브랜디포(대표: 김원국)’에 의하면 미국 본사와의 단독 계약을 통해 이달 29일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또, 누페이스는 1980년대부터 창립자 캐롤(Carol)에 의해 얼굴 피부관리를 위한 “미세전류”에 대해 연구해 온 브랜드로 2003년 설립 후, 2005년 미국에서 누페이스를 런칭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이다.특히 주력 기술인 “미세
생산/유통/판매
백준현 기자
2023.11.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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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9일까지 화가 이수정 개인전을 아마타 갤러리에서 연다.이수정 화가는 평소 사랑을 테마로 꽃과 나무를 어우러지게 작업하는 것을 즐기고, 하트가 주는 의미와 하트만이 줄수 있는 행복함을 자연과 함께 믹싱해, 사랑스러운 공간을 그려내는 아주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화가로 알려진 화제의 인물이다. 한편, 다채롭고 개성있는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삐삐수정샵' ceo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셀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연예/문화/레저
백준현 기자
2023.09.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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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포는 오는 22일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유명 인플루언서와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브랜디포 본사에서 제품교육을 받은 후, 다과타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즈 기간에는 신규 독일 브랜드 게스케, 18년만에 신제품을 출시한 누페이스의 미니플러스, 일본 하이엔드 헤어케어 이스탠다드, 이스라엘 천연허브 화장품 모라츠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매출 3,000억 누페이스 한정판인 미세전류 디바이스의 선두주자 '트리니티 슈퍼차지드 한정판'은 지난 7월 와디즈 펀딩프로젝트에 참여해 2,000% 달성해
성공/창업기
백준현 기자
2023.09.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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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에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며 나이들기’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일이 아닐까? 무엇을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그 일을 계속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인생 2막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이 가진 역량과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경제적인 문제 외에도 건강, 가족, 사회적인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한다. 인생의 특정 시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생활에 부담이 될 경우
업체탐방
유영미 기자
2023.05.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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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긴 코로나 기간을 넘기고 날씨도 포근해지며 여행이 자유로운 시절이 되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화장품의 가지 수와 부피, 무게에 매번 번거롭다. 화장품 용기인 플라스틱이 빠르게 생분해 되어 자원 순환과 사용 편리성을 동시에 잡은 특허 받은 국산 브랜드 화장품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Q. 회사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여행을 좋아해서 스스로 돈을 벌고 부터는 여행을 많이 다녔다. 화장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전 세계를 여행 다니다 보니 화장품이 너무 많아 번거로웠다. 그것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다 어느 날 이 제품을
업체탐방
유영미 기자
2023.04.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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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직장인들은 커피를 마시러 커피숍으로 향한다. 하지만 천연 소화제로도 너무 좋은 홍차를 마셔 보는 건 어떨까? 예쁜 찻잔에 호호 불며 마시는 차는 마음까지 편안하게 힐링의 시간으로 안내해 준다. 홍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홍차가게 지예승 대표를 만나봤다.Q. 카페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차 관련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교육이 다 없어지면서 동네의 소박한 차로 홍차를 알리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인들과 담소 나누면서 행복하게 지내보고 싶어서 카페를 시작했다.Q. 카페의 주
업체탐방
권영은 기자
2023.04.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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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비노 (Ciao Vino)는 이태리 어로 “안녕 와인”이라는 캐주얼 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매장 명칭이 그런 만큼 국내 최초로 드래프트 와인(draft wine) 판매를 선도하는 차오비노는 많은 사람들이 와인이 어렵다는 인식을 넘어 쉽고 캐주얼 하게 접할 수 있는 와인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또한, 차오비노에서 지향하는 바는 세가지이다. 신선한 와인 보급, 거품을 뺀 가격,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소비에 중점을 두고 오픈하였다고 한다. 차오비노는 최적의 와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이태리 현지에서 국내 창고까지 저온냉
신기술/신상품
이은성 기자
2023.04.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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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은 미소와 명쾌한 보이스로 손님을 맞이 하는 모습 때문일까? 커피봉 주인장, 주대봉 대표의 모습은 많은 손님들로 하여금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한다. 언제라도 옥천을 지나갈 때 육영수여사 생가와 정지용 시인의 생가를 방문 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러서 커피 봉만의 커피를 맛보고 부드러운 커피맛에 취해보길 바란다.Q 카페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군대 제대하면서 대학로 근처 카페에서 일 해 본 경험이 있었다. 그동안 취미로 쭉 해오던 커피를 나이 오십이 넘어서 ‘나중에 커피숍을 한번 해야지’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커피
업체탐방
김유니 기자
2023.03.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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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ONSO ARTST OPEN CALL 2023 선정작가전 1부 ‘신용진 개인전 - 563(오륙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용진 작가는 더러움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일상에 관련된 미화의 이야기가 미(美)의 맥락에 논외 되어온 주제라고 말한다.전시 563에서는 매일의 빛이 지나는 어둠과 관련되어 있음을 작가가 피력하고자, 근작인 '유일무이의 수(2022)' 의 기호에 아이디어를 얻어 '저편의 양(2022)'과 맥락을 혼합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동
연예/문화/레저
유영미 기자
2023.03.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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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종로에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통인시장 내에 기자출신 사진작가님의 사진관이 있는데, 그 곳까지도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가장 소박하면서도 가장 럭셔리한 사진'을 찍겠다는 통인사진관 김도형 작가를 만나봤다.Q. 사진관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신문사에서 사진기자로 33년을 다니고 작년에 은퇴하고 나왔다.나만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었음 좋겠는 생각에 사진, 문화, 복합공간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서 창업하게됐다. 적당한 위치를 찾다 신문사에서 멀지 않은 통인시장 안에 자리가 마침
업체탐방
유영미 기자
2023.03.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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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갤러리 더원 미술세계에서 박진흥 작가의, '흙결의 시간, 그리고 목련' 개인전이 열렸다.작가 박진흥은 유년시절을 인도의 우드스톡 국제학교에서 보냈고, 델리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호주로 이주하여 시드니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또, 인간소외에 대한 자발적 물음과 해답을 ‘명상’과 ‘쉼’에서 찾고, 일상의 경험을 기록하며, 이를 회화와 설치, 미디어 등 다채로운 장르로 작품을 구현하고 있는 그는 인도와 호주를 오가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굵직한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한바 있
연예/문화/레저
유영미 기자
2023.03.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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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 성장 지원 프로그램 ‘WE Project: empowering Women Entrepreneurs(이하 WE Project)’ 2기 개회식과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JP모간이 후원하는 WE Project는 여성이 대표인 사회적기업·소셜벤처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온라인 기반 ‘솔루션 패키지’와 온라인 마케팅·판로, IT 솔루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젠더 관점
소통플랫폼
백준현 기자
2023.0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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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는 케잌이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에는 떡이 있다. 예전에는 일반 떡을 부모님 세대만 좋아했다면, 이제는 떡도 예술작품 하나로 보일 정도로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젊은이들 또한 즐겨 먹는 디저트 음식의 하나로 자리 메김된지 오래다. 꿀떡으로 화려한 케잌을 요술처럼 만들어내는 '엄마의 앙꼬' 김옥녀 대표를 만나봤다.Q. 회사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평상시에 떡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서 떡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며 행복했다. 그러나 가정형편을 생각하니 나눔만 할수 없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내가 좋아하는
업체탐방
권영은 기자
2023.02.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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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가면 한 집 걸러 한 집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커피숍을 발견할 수 있는 요즘. 커피를 마시고 밤에 잠 못이루는 직장인들도 많아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커피 보다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중독성이 없는 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차를 즐기고, 차를 사랑하는 '옛멋' 정영실 대표를 만나봤다.Q. 회사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큰 아이가 초등학교 3년 때 만난 친구엄마를 통해 차 마시는 재미를 알게 됐다. 찻그릇을 사러 도자기의 도시인 문경도 들락날락 거리며, 차에 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업체탐방
김아린 기자
2023.02.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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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애견센터는 즐비 하지만, 말 못하는 강아지를 장시간 누군가에게 맡긴다는게 견주들에게 쉬운일은 아니다. 강아지들이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며, 강아지들이 가족이라고 느낄만큼 편안히 대해주는 애견센터 '아기강아지' 허향희 대표를 만나봤다.Q. 매장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몇 년전 키우던 강아지를 데리고 애견샵에 갔는데, 사장님이 같이 간 딸에게 애견샵을 해보면 어떻겠나고 추천했고, 때마침 내가 일을 안하고 있는 상태라 직접 배워보고 싶어서 바로 실행에 옮기고 창업을 하게 됐다.Q. 매장의 주 타깃층과 연령층은?A.
업체탐방
권영은 기자
2023.0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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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는 세상에 주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번 서울 현대미술관의 이중섭 전시가 열렸는데, 버려진 껌 포장 속지에 그린, 작가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 길에서 굶어 죽었다고 추정되는 극도의 가난 속 그의 사랑만은 풍요로웠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림그리기를 즐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런 편안한 미술 작업실이 필요한 건 아닐까 싶어 작은 '그림' 화실을 찾아가 강시내 대표를 만나봤다. Q. 화실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우리 부부는 회화와 디자인을 각각 전공했다. 경제적 기반을 위해 우리 부부가 가장 잘 할 수
업체탐방
유영미 기자
2023.02.1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