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학원을 보내고 싶은 건 모든 부모들의 고민이다. 그렇다고 일일이 아이들 학원에 따라가 볼 수도 없고, 아이가 어느순간 잘 다니던 학원을 안가려고 할 때는 부모로써 참 속상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을 마음으로 품고,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보며, 성장시켜주는 미술학원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 아크다 미술학원 장현주 원장을 만나 봤다.처음 개인교습으로 집에서 미술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져서 집에서 감당하기가 어려워지게 되니 자연스럽게 방문교육으로 하게됐다. 2003년 아빠와 크레파스 브
파워인터뷰
이현 기자
2022.09.29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