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국내 관객들 찾아와

영화 '에이바' 포스터.
영화 '에이바' 포스터.

 

2020년 성공 확률 100% 압도적 액션을 선보일 '에이바'에서 본격 액션 연기를 예고한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들이 연이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먼저, 지난 12일 개봉한 '오케이 마담'으로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엄정화는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후,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깨우게 되는 꽈배기 집 사장님 역할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 코미디가 적절히 섞인 맛깔나는 액션 연기를 무리 없이 선보여 관객들의 통쾌함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올드 가드'의 샤를리즈 테론 역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숏컷의 불멸의 전사를 연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출처 - (좌)구글 이미지 & (우)네이버 영화
출처 - (좌)구글 이미지 & (우)네이버 영화

 

특히, 이번에는 직접 제작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여성 액션물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린다G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효리 또한 거침없는 입담의 걸크러쉬 매력으로 대중의 환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그녀의 솔직하지만 무례하지는 않은, 동시에 뼈를 때리는 일침이 대중의 쌓여있던 갈증을 제대로 해소시킨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걸크러쉬’ 캐릭터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에이바'로 돌아오는 할리우드 초특급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필모그래피 사상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 '헬프' 이후 '인터스텔라', '마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오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이번 작품에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본격 액션 연기를 선보일 타깃 제거 100% 킬러로 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녀는 인정사정없는 맨몸 격투신부터 숨 막히는 총격전까지 완벽 소화하며 ‘걸크러쉬’ 캐릭터 대열에 당당히 합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조직 보스 ‘사이먼’을 맡은 콜린 파렐과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이내믹한 액션 대결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벌써부터 제시카 차스테인의 킬링 액션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짜릿한 걸크러쉬 매력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한국소상공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