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및 액세서리 부자재를 디자인하여 제작, 판매하는 전문기업 피엠오컴퍼니 박민옥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몰을 통해 특별한 어버이날 이벤트를 기획했다.

일 년중 한 번 있는 날에 하루면 시드는 카네이션 생화를 선물하기에는 아쉬웠던 박 대표는 "시들지 않는 꽃 특별한 액세서리로 재탄생한 어버이날 앨리스 에디션"을 준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어버이날 앨리스 에디션은 동대문 앨리스만의 특별한 코팅기법을 담아 제작된 특별한 그린 카네이션 책갈피, 골드 빛의 책갈피와 포인트 큐빅이 고급스러운 카네이션 책갈피, 진주 꽃 팬던트와 붉은 리본이 매력적인 리본 키링, 톡톡 튀는 유니크한 꽃 팬던트로 제작한 카네이션 한 송이 키링,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팬던트와 카네이션 배지가 포인트가 되는 옷핀 브로치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 대표는 "동대문 앨리스에서 준비한 어버이날 앨리스 에디션은 특별한 추억과 마음을 담아 소중한 분에게 선물로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대문종합시장 5층에서 10여 년간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연구하여 제작하며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동대문앨리스”의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앨리스"를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 만드는 영상을 공유하며 소비자들이 액세서리를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